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

임신 29~30주차 백일해 접종과 전치태반 유무 임신 29~30주차 백일해 접종과 전치태반 유무 생각보다 길었던 장염때문에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곡소리가 나올 정도로 빈혈이 심했다. 몸을 움직인다거나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심한 어지러움증에 놀라고 당황스럽고 무섭기까지 했다. 어떤 날은 가만히 앉아 있다가 뒤로 넘어가기까지 했다. 다행히 거실 바닥에 일찌감치 아기 놀이매트를 깔아놔서 다행이었다. 아무리 장염이어도 약은 꼬박꼬박 챙겨 먹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영양가 없는 미음만 먹어서 그런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가 크긴 큰가 보다.. 그래도 다행인 건 장염이 괜찮아지면서 먹는 것도 잘 먹고 영양제도 더 꼼꼼하게 챙겨 먹었더니 일주일 후부터는 빈혈 증상이 사라졌다. .. 더보기
두 번째 다음 메인 등극했어요~ 두 번째 다음 메인 등극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갑자기 방문자수가 500명이 넘었더라고요~ 설마 다음 메인에 또 떴나..? 했지만.. 그러기엔 500명이라는 일일방문자수가 많지는 않은거 같아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밤에 한 번 더 들어가서 봤더니 일일방문자수가 900명이 넘었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소시지 야채볶음이 메인에 떴더라고요.😊 4일동안 일일방문자수 기록이에요~ 블로그를 6월달에 시작했는데.. 7월달에 이어 8월달에도 다음 메인을 장식했네요~🤗 메인에 등극하고 나면 평균 일일 방문자수가 좀 느는거 같던데.. 이번에도 좀 기대해 보렵니다~ 더보기
알록달록 빛깔만큼 영양만점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알록달록 빛깔만큼 영양만점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라따뚜이 하면 둥그렇게 썬 야채들 차곡차곡 쌓아 올려진 모습이 떠오르시죠? 😅 그런데 실제로 프랑스 가정에서 즐겨먹는 라따뚜이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번에 제가 가져온 라따뚜이 레시피는 프랑스 가정식 정통방식으로 만드는 법은 아니에요~ 정통방식으로 만들려면 재료를 하나하나 볶아서 넣어주고를 반복하고 30~40분을 푹푹 끓여야 되더라고요. 저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재료들을 깍둑썰기해서 원 프라이팬에서 간단하게 다 넣고 볶았습니다~ 재료 (2인분) ※ 컵 = 종이컵 ※ 스푼 = 밥숟가락 ※ 작은 스푼 = 티스푼 깍둑 썬 양파 1컵 깍둑 썬 토마토 1컵 깍둑 썬 호박 1컵 깍둑 썬 노랑 파프리카 1컵 깍둑 썬 빨강 파프리카 1컵 깍둑 썬 가.. 더보기
스리라차와 액젓으로 만드는 태국식 팟타이, 볶음 쌀국수 스리라차와 액젓으로 만드는 태국식 팟타이, 볶음 쌀국수 안녕하세요~ 이 더운 여름에 태국식 볶음 쌀국수, 팟타이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당 😅 집에 어쩌다 보니(?) 팟타이를 해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모두 있더라고요. 제가 임산부라서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못하고 있어요. 😭 그래서 집에서 대부분 시켜 먹고 있는데.. 확실히 시켜 먹는 것과 식당에 가서 먹는 맛의 차이는 어쩔 수 없나 봐요 😭 팟타이도 예전에 한번 시켜서 먹었다가 맛은 있는데 퍼져서 와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는 매콤한 스리라차와 짭짤한 굴소스, 그리고 코리아 피시소스인 액젓을 넣어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2인분) ※ 컵 = 종이컵 ※ 스푼 = 밥숟가락 ※ 작은 스푼 = 티스푼 쌀국수 2인분 냉동 새우 8마리.. 더보기
들기름에 감자를 들들 볶은 시원한 감자국 들기름에 감자를 들들 볶은 시원한 감자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원한 감자국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감자국 레시피는 어렸을 때부터 먹은 저희 엄니의 레시피인데요~ 보통은 감자국하면 맑은 국에 계란과 감자가 들어간 모습이 생각나실 거예요~ 그런데 전 들기름에 감자를 들들 볶아 시원한 감자국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맑은 감자국보다는 시원한 빨간 감자국을 더 좋아해요~ 청양고추까지 썰어 넣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 때문에 해장하기에도 좋은 국입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2인분) ※ 컵 = 종이컵 ※ 스푼 = 밥숟가락 ※ 작은 스푼 = 티스푼 감자 2개 양파 1/2개 어슷 썬 대파 1/2컵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들기름 2스푼 소금 1작은스푼 후추 약간 다시다 1작은스푼 고춧가루 .. 더보기
먹다 남은 치킨으로 영양만점 치킨샌드위치 만들기 먹다 남은 치킨으로 영양만점 치킨샌드위치 만들기 얼마 전에 노랑통닭에서 치킨을 시켜 먹고 자잘하게 몇 조각 남았는데.. 냉장고 안에서 자꾸 굴러다니네요..😥 먹다 남은 치킨은 겉에 튀김옷이 눅눅해지면서 특히 더 맛이 없어져서 먹기 싫은데요~ 치킨마요 덮밥을 해 먹을까 하다가 빵이 땡겨서 야채 듬뿍 넣고 오랜만에 치킨 샌드위치 해 먹었어요~ 재료 (1인분) ※ 컵 = 종이컵 ※ 스푼 = 밥숟가락 ※ 작은 스푼 = 티스푼 식빵 2장 각종 잼 아무거나 (딸기잼, 사과잼 등) 케첩 머스타드 상추 or 양상추 남은 치킨 순살 계란 1개 베이컨 or 슬라이스햄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1장 만드는 법 식빵 2장은 굽고, 치킨은 살만 발라서 에프에 살짝 돌려주세요. 상추 or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계란 1개와.. 더보기
한정판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새로 나왔나 봐요~ 한정판 꼬깔콘 새우마요맛 내돈내산 후기 제가 요즘에 꼬깔콘에 꽂혔어요 ㅎㅎ 저번 주에도 먹고 어제도 신랑이랑 같이 군옥수수맛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어서 집 앞에 편의점에 갔는데요~ 먹고 싶었던 군옥수수맛만 없더라구요 😥 그런데 못 보던 새우마요맛이 보이더라고요~ 🤔 이거 나온지 오래된 건가요? ㅎㅎ 군옥수수맛이 너무 먹고 싶은데.. 포장지에 한정판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번에 안 먹으면 못 먹을 거 같아서 고민 없이 집어왔어요~ㅋㅋ 😅 새우마요가 무슨 맛일까.. 상상이 안 되는 맛이에요~ 안주와 간식으로 딱이래요~ 😅 과자 겉 모습은 일반 꼬깔콘이랑 색깔이 다를 줄 알았는데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ㅎㅎ 😅 그리고 포장지를 뜯자마자 꼬리꼬리 한 새우향이 많이 났어요~ 양념도 많이 안 묻어있어서 기대하.. 더보기
손님초대요리 집들이음식으로 좋은 차돌박이 야채말이 구이 차돌박이 야채말이 구이 차돌박이 야채말이는 보통 찜으로 많이 드시는 거 같은데요~ 저는 칼칼한 고추장찌개에 단짠 반찬으로 같이 먹으려고 소스 만들어서 구워 먹었어요~ 집들이음식이나 손님초대 요리로도 손색없는 메뉴예요~ 재료 (2인분) ※ 컵 = 종이컵 ※ 스푼 = 밥숟가락 ※ 작은 스푼 = 티스푼 차돌박이 250g 숙주 150g 팽이버섯 80g 부추 80g 당근 30g 밀가루 약간 설탕 0.5 작은스푼 맛소금 1 작은스푼 후추 약간 굴소스 2스푼 간장 1스푼 물 2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참기름 0.5스푼 후추 약간 만드는 법 숙주는 깨끗이 씻어주고 팽이버섯, 부추, 당근은 손가락 두 마디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야채에 살짝 밑간을 해주세요. 설탕 0.5 작은스푼, 맛소..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