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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유아식/간식] 노버터 노설탕 노밀가루 바나나 케이크 아기 바나나 케이크 만들기 ※ 유튜버 "하다앳홈"님의 레시피입니다. 안녕하세요~ JJung's 입니다~ 저희 집 아기님은 현재 17개월입니다. 그래서 음식에 소금은 조금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설탕을 쓰지 않고 있는데요. 설탕은 최대한 늦게 먹이고픈 엄마의 마음이라 말하고 욕심이라고 쓸게요ㅋㅋ 홈베이킹 레시피에 올릴까.. 유아식에 올릴까 하다가.. 저희 집에서는 주로 아드님이 먹고 있어서 유아식 레시피로 올리기로 했어요 ㅎㅎ 유아 간식이라고 하지만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훌륭하고 건강한데.. 맛있기까지 한 아주 사랑스러운 레시피입니다. 💖 버터와 설탕, 밀가루가 안 들어가고 오로지 바나나로만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서 어르신들 선물용으로도 좋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아기들에게는 훌륭.. 더보기
[유아식/저염] 밥새우 넣어 더욱 맛있는 아기 부추전 밥새우 넣은 아기 부추전 안녕하세요~ JJung's 입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구독하고 계신 분은 아시겠지만.. 어렵고 갑작스럽게(?) 임신을 알고.. 출산 소식까지 전해 드렸었는데요~ 출산 후에 육아를 하다 보니 잠도 부족한 상황에서 블로그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그러다 아이가 자라니까 5개월 때 쌀미음을 시작으로 현재 17개월 유아식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요~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즐기는 저도.. 아이가 먹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는 게 많이 어려웠어요.. 어떤 재료를 무염식으로 맛있게 맛을 내서 어떤 반찬을 해줘야 할지.. 참 막막했었는데.. 그래도 그 과정들을 모두 기록하고 포스팅하겠다는 의지로 사진도 열심히 찍고 생각나는 .. 더보기
[육아] 이유식 재료 질산염 채소목록 줄이는 방법 등 이유식 재료 질산염 채소 목록과 줄이는 방법 얼마 전, 갓 5개월을 넘긴 한별이가 씹는 시늉을 했다. 이가 나려고 그러는건가 싶었는데.. 어른들이 먹는 음식을 보면 입맛을 다시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테스트 겸 사과나 배 같은 과일 조각을 입 앞에 대주니 입을 쩌어억~😮 벌린다. 언제 먹어봤다고 마치 먹어본 애마냥 입을 벌리고 혀로 날름날름 거리며 맛을 보더니 이내 쫍쫍 빨기 시작한다 ㅋㅋ 급하게 이유식 준비를 시작했다. 이유식 마스터기와 이유식기 등.. 이번 달도 어김없이 열심히 카드를 긁어댔다. 💳💸 그런데 단순하게 한 개씩 차근차근 먹이면 되는 줄 알았더니 이유식이라는 것이 만만치가 않았다. 한별이처럼 6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질산염 채소는 피해야 한다고 한다. 육아란 정말 모든.. 더보기
[출산] 출산 2주차 지옥이 되어버린 조리원 생활 지옥이 되어버린 조리원 생활 적응 마친 조리원? 조리원 생활에 적응이 되고 출산 2주차에 접어들면서 이제 퇴소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초반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고 집에 가면 혼자 아기를 케어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난 산후도우미를 쓸 생각이 없었고, 조리원 퇴소 후에 바로 친정으로 갈 계획이라 한편으로는 엄마만 믿고 있었던 마음이 컸었다. 철딱서니ㅋㅋ 아기는 2주차에 접어들면서 어느새 다리에 힘이 생겼는지 발길질을 하기 시작했고, 아침수유때는 엄마의 품과 냄새, 그리고 목소리를 알아듣는지 아침 인사하면 방긋방긋 웃어주었다. 그 웃음을 보면 바로 녹아내린다. 😍 모유 스트레스 결혼 전부터 친정엄마에게 자주 듣던 말 중 하나가 모유양이 많아서 힘이 드셨다고 했다. 그래.. 더보기
[출산] 1주차 조리원 생활 적응기, 천국 맞아??? 1주차 조리원생활 적응기, 천국 맞아?? 첫 수유 조리원에 들어가자마자 OT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인의 출입은 당연히 제한됐고, 신랑의 출입도 조건부로 제한됐다. 배달 식사도 조건부 제한됐고, 그 밖에 외출하는 법, 보호자의 식사 등 조리원 생활에 있어서 전반적인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그리고 산모들은 수유실에 다시 모였고, 아기 안는 법과 젖병 물리는 자세를 교정받았다. 그렇게 얼떨결에 품에는 아기가, 손에는 젖병이 쥐어졌다. 회음부와 항문은 너무 아파서 불편하고.. 갑자기 품에 아기는 있고 얼떨결에 그렇게 첫 수유를 마쳤다. 어리둥절... 조리원 생활 조리원 생활은 규칙적이면서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갔다. 3시간마다 유축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간식과 야식을 포함해서 하루에 5번 식사를 하고, .. 더보기
[출산] 40주 2일 양막파수 17시간진통 자연분만 까꿍이탄생 40주 2일 눈물로 만난 까꿍이 양막파수 이날따라 아침부터 평소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였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조리원에서 입을 두꺼운 옷을 전날 빨아서 널어놨는데 건조기로 빨리 말려서 출산가방에 넣어놓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뜨자마자 건조기부터 돌렸는데.. 이번엔 갑자기 청소가 하고 싶었다. 청소를 하고나니 다시 쓰레기가 눈에 들어온다. 쓰레기 배출은 신랑 담당이지만, 어쩐지 일반쓰레기며.. 재활용이며.. 음식물까지 전부 다 갖다 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설거지도 하고 냉장고 정리를 또 했다. 그리고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속옷에 갈색 분비물이 묻어 있었다. 지난주 병원에서 내진을 받은 후에 내진혈은 3일정도 비쳤다가 멈췄는데.. 분비물은 보였다 안보였다 반복했다. 이럴수도 있는 건가..?.. 더보기
[임신] 39주차 이슬? 내진혈? 출산 전 마지막 정기검진 39주차 출산 전 마지막 정기검진 39주차 1일 정기검진을 위해서 병원을 찾았다. 37주부터는 막달이라고 한다. 막달부터는 언제든지 출산 신호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병원 방문 때마다 내진을 받는다. 그동안 열심히 걸어서 그런지 내진 결과 벌써 자궁문이 2.5cm가 열려있다고, 초산치고 진행이 아주 잘 되고 있다고 한다. 담당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많이 걸으라고 조언해주셨다. 담당 선생님의 말씀에 급 자연분만에 자신감이 생긴다ㅋㅋ 그리고 내진으로 인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피가 철철 흐르는거 아니면 정상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덧붙여 말씀해 주셨는데.. 저번 내진 때는 출혈이 없었는데 이번엔 피가 많이 나서 놀랐다. 선생님 말씀대로 출혈이 심각한 것도 아니어서.. 잠깐 조금 나오고 말겠지.. 하고.. 더보기
38주차 코로나검사 셀프만삭촬영 가진통 38주차 코로나검사 셀프만삭촬영 가진통 지난주 37주차에 병원을 방문했더니 이제부터 만삭이라 언제라도 갑자기 진통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라고 했다. 그래서 출산을 대비해서 산모와 보호자는 38주 전후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다. 분만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검사 결과 문자를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병원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환자와 보호자 각각 비용이 발생하고, 선별진료소는 무료라고 했다. 신랑과 나는 평일 오전에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면봉이 코 깊숙이 쑤우욱 들어왔다 나갔다 ㅋㅋ 검사 결과는 다음날 오전 8시도 안돼서 문자가 왔고, 다행히 둘 다 음성이었다. 그리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출산예정일까지 10일밖에 남지 않은 것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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