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수박바와 핑크돼지바 내돈내산 후기 노란수박바와 핑크돼지바 내돈내산 후기 요즘에 추억의 아이스크림들이 변신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집 근처에 있는 세계과자점을 가끔씩 찾곤 하는데요!! 얼마 전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변신한 노란수박바와 핑크돼지바를 발견했어요 ㅎㅎ 노란수박바와 핑크돼지바 외에도 다른 제품들도 많았는데요. 아직 이거 2개밖에 못 먹어 봤어요 ㅎㅎ 먼저 노란수박바부터 뜯었는데 노랑노랑하니 색감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제가 노란색을 좋아해서 그런 건가요?ㅎㅎ 노란색 아이스크림 안에는 기존에 빨간 수박바처럼 초코 씨?가 여전히 똑같이 박혀 있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아무리 먹어봐도 노란색과 초록색 부분 맛도 그렇고 초코 씨 맛도 그렇고 기존의 수박바랑 맛이 전부 똑같았어요. 노란수박바라서 당연히 노란 수박이 들어가 있을.. 더보기 저의 레시피가 다음 메인에 떴어요. 저의 레시피가 다음 메인에 떴어요. 블로그 시작한 지 이제 갓 한 달 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했던 보람이 있긴 한가 봐요 😂 오늘 점심 먹고 잠깐 블로그에 들어 왔는데.. 갑자기 방문자 수가 엄청 많은 거예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 천 명이 넘었어요~!!! 뭐지..? 싶어서 봤더니.. 다음 메인에 떴더라고요~ 급히 핸드폰으로 들어가서 봤더니 강된장 레시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유?? 🤣🤣 얼떨떨하면서 너무 좋더라고요~ 급하게 핸드폰으로 캡처했어요 ㅎㅎ 강된장이 효자네요 ㅎㅎ 근데 PC에서 보는 다음이랑 핸드폰으로 보는 다음이랑 뭐가 다른가요? PC에서 다음에 들어가면 안 보이더라고요..;; 근데 핸드폰으로 다음에 들어가도 보일 때가 있고 안 보일 때가 있고 그런 거 같아요~.. 더보기 라탄으로 바구니와 티코스터 만들기 라탄으로 바구니와 티코스터 만들기 예전에 나혼자산다에서 경수진이라는 배우가 라탄으로 바구니를 만드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저는 경수진이라는 배우를 나 혼자 산다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재주가 많더라고요. 커튼도 뚝딱뚝딱 달고 🔨🔧 🍶 막걸리도 담고 테라스도 드릴로 직접 꾸미고 차박 캠핑하는 것도 부러웠어요. 저는 결혼 전에, 만약에 혼자 살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하고 살아야지.. 했던 걸 경수진 배우가 전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물론 전 커튼도 못 달고 드릴도 못 다룹니다 ㅎㅎ) 근데 라탄으로 바구니를 만드는 걸 보고 또 한번 놀랐던 게 저런 바구니를 저렇게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뭔가 저런 건 며칠이나 몇 달씩 걸릴 줄 알았거든요. 보자마자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 더보기 용인 마평동 맛집 행복한 찹쌀 꽈배기 후기 용인 마평동 행복한 찹쌀 꽈배기 후기 어느 날 우연히 맛보게 된 용인 마평동에 위치한 행복한 찹쌀 꽈배기!! 😁 그런데 먹으면서 가격에 또 한 번 놀랐다. 꽈배기 가격이 500원이다 ㅎㅎ 가게는 시내가 아닌 도로변에 생뚱맞게 위치해 있다. 구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126-2 신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807 가게 앞쪽과 옆쪽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넓직해서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가서 주문하면 된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다행히 로드뷰로 확인 가능하다. 헤헤 언제 TV 출연을 했는지 간판에는 출연한 프로그램이 적혀 있고 가게 옆면에는 당일 반죽만 사용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사진을 못 찍었는데.. 입점해 있는 가맹점들이 적혀있는 작은 현수막이 걸려있다.. 더보기 남편이 차려주는 주말 저녁 밥상 남편이 차려주는 주말 저녁 밥상 올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봄이라고 느낄 새도 없이 지나간 듯하다. 일찍부터 한여름처럼 덥기 시작했고 봄비가 한여름 장맛비처럼 오는 데다가 또 왜 그렇게 자주 오는지.. 대체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이러나...;; 일찍부터 더운 날씨에 신랑이 힘들어했다. 침대에서 자다가 너무 덥다며 며칠밤을 잠을 제대로 못자고 고생하더니 결국에는 거실로 나가 버렸다. 그리고는 덥다며 며칠동안 베란다 문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까지 틀어놓고 자더니 감기가 된통 걸려버렸다 ㅋㅋㅋ 머리도 아프다고 하고 코도 훌쩍거리고.. 영 비실비실하다.. 그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나는 신랑이 아프면 덜컥 겁이 난다.. 도둑이 제 발 저리듯.. 혹시나 나 때문에 너무 힘든가...? 하는 .. 더보기 홍루이젠 샌드위치 신메뉴 후기 홍루이젠 샌드위치 신메뉴 후기 얼마전에 우연히 먹방 유튜버 쯔양님의 홍루이젠 샌드위치 먹방 영상을 보았다. 내가 처음 홍루이젠을 알았을 때는 메뉴가 몇 개 없었던 거 같은데.. 언제 저렇게 메뉴가 많아졌지?? 내가 아는 홍루이젠 샌드위치 메뉴는 햄치즈랑 치즈인가? 햄인가? 그리고 초코가 전부다. 근데 영상 속의 샌드위치 메뉴는 호밀빵 햄치즈, 에그 포테이토, 에그 맛살, 에그 참치 등등 심지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돈까스 샌드위치, 트리플치즈 샌드위치 갈릭버터 샌드위치도 있었고.. 그러고도 모자라 크로플이랑 과자랑 각종 다양한 음료수까지!!! (누가 보면 광고하는 줄 알겠다... 쩝..) 먹방 보자마자 너무 먹고 싶어서 주말아침에 바로 시켜먹었다. 나는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이럴 때는 꼭 신랑이 필.. 더보기 서울근교 백운호수 브런치카페 로rrroh 백운호수 브런치카페 로rrroh 임신을 확인하고 나서 유산기가 있어서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방콕했던 시기가 있었다. 겨우 안정기에 들어서고 나서야 식구들도 2개월만에 만났었다. 매일 집에서 꼼짝도 못하는 날 위해 신랑이 주말에 바람쐬러 가자고 제안하고 폭풍 서칭을 하더니 내가 좋아하는 브런치카페를 데리고 가줬다. 장거리 이동은 힘들 수 있어서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좋은 카페들이 많은 백운호수를 가기로 했다. 전에도 가끔 백운호수 카페를 찾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을 찾았다. 주차시설 걱정했던 주차장은 꽤나 넓었다. 건물 오른편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었고 테라스 앞쪽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카페에 오르는 길 한쪽에도 줄을 지어 많은 차들이 서 있었다. 주말에 갔었는데 주차장이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