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칠팩터 슬러시메이커 내돈내산 후기

코카콜라 칠팩터 슬러시메이커 내돈내산 후기

 

 

칠팩터 슬러시메이커

 

며칠 전에 이마트에 다녀왔어요~

필요한 것만 사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마트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하다가

우연히 빨간색이 눈에 확 띄어서 봤더니

코카콜라에서 나온

슬러시메이커가 있는 거예요~

이름은 칠팩터 슬러시메이커라고

쓰여 있었어요~

 

 

 

👩 "응? 슬러시메이커?"

학교 다닐 때 근처 분식집에서 종이컵에

300원, 500원에 팔았던

그 추억의 슬러시가 떠오르더라고요.

 

잘 될까? 의심하면서 하나 집어왔어요~

애들처럼 이런 거 좋아하는 1人 🙋‍♀️ ㅋㅋ

코카콜라에서 나왔더라고요~🥤

코카콜라 칠팩터 슬러시메이커

 

설명서도 꼼꼼하게 들어있어요~

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은 소금물이래요~

설명서

 

 

 

스푼 빨대까지 들어있어요~ ㅎㅎ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부품 하나하나가 분리가 되어서

설거지하기 좋더라고요~

분리되는 부품들

 

냉매제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물컹물컹해요~

냉매제

 

오렌지주스 넣고 주물럭주물럭 했더니

정말 2분 만에 슬러시가 만들어졌어요~

엄청 잘되더라고요 ㅎㅎ

오렌지맛 슬러시 완성

 

코카콜라 칠팩터 슬러시메이커

 

다양한 음료를 넣어 조물조물하면

슬러시로 즐길 수 있으니

더운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 있는 집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어떤 음료를 넣어 먹을까 고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