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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벨라 아기침대 범퍼가드 및 역류방지쿠션 세탁법 벨라 아기침대 범퍼가드 및 역류방지쿠션 세탁법 10월 출산을 앞두고 출산준비를 시작했어요~ 출산용품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아기 의류부터 각종 인형까지 세탁을 시작했는데요~ 세탁해야 하는 아기용품중에 많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고 걱정하는 용품이 바로 아기침대 범퍼가드 및 역류방지쿠션인거 같아요~ 저는 아기침대와 역류방지쿠션도 지인에게 물려받았어요~ 그래서 더욱더 세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는데요~ 솜 뭉침이나 쏠림현상 등 문제 없이 세탁했던 저의 방법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끝낼 수 있으니 출산을 앞둔 산모분 또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아이 용품을 세탁하고 싶은데 걱정되시는 분들은 제가 세탁하는 방법을 보시고 참고해보세요~ ❗ 단, 통돌이 세탁기는 해당이 되.. 더보기
32주차 분만방법 고민, 출산준비 그리고 택배지옥 32주차 분만방법 고민, 출산준비 그리고 택배지옥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하나하나 알아보고 고민하고, 리스트를 만들어가며 매일매일 택배를 주문하고 있다. 시누에게서 물려받은 아기용품들이 워낙에 많은데.. 그래도 살게 이렇게나 많다니.. 언제 끝나려나..;; 남들은 택배 오면 상자 뜯을 때 행복하다는데.. 난 너무 싫다 ㅋㅋㅋ 박스도 더럽고 먼지도 많이 나고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 만지기가 싫어서 몇 날 며칠을 그대로 방치해 두는 일도 허다하다 ㅋㅋㅋ 주문한 물건도 워낙 많아서 뜯어보고 제대로 왔는지 확인도 해야 하고, 출산 가방에 들어가야 하는 거는 바로 분류해 놓고, 지금 당장 썼다가 출산가방에 들어갈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 생각이 정리도 안 되고 복잡하고.. 정신없는 집안 꼴만.. 더보기
임신 31주차 튼살, 분만방법 선택, 출산준비리스트 만들기 임신 31주차 튼살, 분만방법 선택, 출산준비리스트 만들기 다행히 무더웠던 여름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지고, 요즘에 저혈압이나 빈혈 증세도 거의 없어져서 간만에 용기 내서 남편 없이 혼자 병원에 다녀왔다. 초음파로 보니 까꿍이는 벌써 나올 준비를 하는지 뒤돌아서 거꾸로 누워있었다. 어떻게 주기에 맞춰서 알아서 자세를 잡을까..? 진짜 생명이란 너무 신기하다.. 😳 까꿍이가 그렇게 돌아 누우 있으니 이번에는 얼굴 알아보기도 너무 어려웠다. 선생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 "잘 모르겠어요~ 😅" 하니까, 선생님이 웃으신다 ㅋㅋ 진료실을 나와서 초음파 사진을 한참 들여다봐도 이번껀 진짜 못 알아보겠다. 다리 길이는 여전히 2주일이 앞서있고, 머리둘레와 배 둘레는 1주일이 빠르고, 몸무게도 1... 더보기
임신 29~30주차 백일해 접종과 전치태반 유무 임신 29~30주차 백일해 접종과 전치태반 유무 생각보다 길었던 장염때문에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곡소리가 나올 정도로 빈혈이 심했다. 몸을 움직인다거나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심한 어지러움증에 놀라고 당황스럽고 무섭기까지 했다. 어떤 날은 가만히 앉아 있다가 뒤로 넘어가기까지 했다. 다행히 거실 바닥에 일찌감치 아기 놀이매트를 깔아놔서 다행이었다. 아무리 장염이어도 약은 꼬박꼬박 챙겨 먹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영양가 없는 미음만 먹어서 그런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가 크긴 큰가 보다.. 그래도 다행인 건 장염이 괜찮아지면서 먹는 것도 잘 먹고 영양제도 더 꼼꼼하게 챙겨 먹었더니 일주일 후부터는 빈혈 증상이 사라졌다. .. 더보기
임신 28주차 장염회복기 임신 28주차 장염회복기 지난주에 갑작스러운 장염에 걸려, 약도 없이 보리차와 포카리, 죽으로만 장염이 낫기를 기다리느라고 몸무게가 2kg이나 빠져 버렸다. 그래도 일주일 정도면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이 다 되도록 배도 살살 아프고 여전히 화장실도 왔다 갔다 하며 지내다가 서서히 괜찮아지길래 8일째부터 미음에서 일반 죽으로 바꿨다. 그리고 과일도 조금씩 먹어보기 시작하고 유제품과 밀가루도 조금씩 먹어가며 상태를 살피다가, 장염에 걸린 지 12일 만에 쌀밥을 마주했다. 😍 갑자기 밥과 반찬이 들어가면 또 소화 못 시킬까 봐 자극적이지 않는 반찬 몇 가지를 해서 국과 함께 먹어봤는데 다행히 이상반응이 나오지 않아서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ㅎㅎ 😆 그동안 햇님 먹방을 보면서 장염 다 나.. 더보기
임신 26~27주차 입체초음파 그리고 장염 임신 26~27주차 입체초음파 그리고 장염 철분제를 처방 받아 먹기 시작해서 그런지 어지러운 증상이 거의 없어졌다. 그런데 철분제를 하루에 2번이나 먹어서 변비가 더 심해졌다... 😡 한 번만 먹을 때도 변비 때문에 괴로웠는데.. 2번이나 먹으니 화장실 가는 일이 힘겨워졌다. 그리고 몇 주 전부터 귀막힘 증상이 생겼다. 귀에 이상이 있어서 막히는 증상이 있는 건지.. 귀가 막히면 더 어지럽고 숨이 차는 것 같아서 더 힘들어졌다.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가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인터넷을 찾아보더니 임산부들의 흔한 증상이라고 한다. 읭???? 😮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하면서 귀가 막히는 증상이 생긴다고 한단다. 대처법은 누우면 된단다 ㅋㅋㅋ 바로 누웠더니 정말 거짓말처럼 증상이 사라졌다. ㅋㅋ.. 더보기
임신 24~25주차 임당검사와 빈혈검사 임신 24~25주차 임당검사와 빈혈검사 임산부들 사이에서 공포라고 불리우는 임신성 당뇨검사 시기가 왔다. 병원에서 준 당시약을 아침부터 빈속에 벌컥벌컥 들이켜고 시간을 체크했다. 맛은 달달해서 꿀꺽꿀꺽 삼키긴했는데 달아서 내 입맛엔 별로 윽😖 빈속에 당시약 먹는게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속이 미식거리는 같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더니.. 금방 괜찮아졌다. 다만 입안에 달달한 맛이 계속 남아 있어서 영 불편했다. 병원에서 물 마셔도 괜찮다는 말이 떠올라서 결국 물 한모금으로 입안을 헹궈줬다. 병원에 도착해서 당시약 먹은 시간을 알려주고 몸무게를 쟀다. 간신히 1kg 쪘다. 휴.. 몸무게가 이렇게 신경 쓰일 수가... 그리고 갑상선내과 진료부터 받았다. 이번 피검사 결과 보고 .. 더보기
임신 22~23주차 산책중지, 잦은 배뭉침과 저혈압 증상 임신 22~23주차 산책중지, 잦은 배뭉침과 저혈압 증상 뭐 때문인지 한동안 계속 몸에 기운도 없고 무기력함이 계속 이어진다. 게다가 입맛을 다시 잃은건지, 아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밥 차려 먹기도 귀찮고, 막상 만들어 먹어도 맛도 없고.. 뭔 맛인지도 모르겠고.. 에휴.. 😪 산책은 그만둔지 3주 정도 됐다. 저혈압인지.. 빈혈인지.. 아님 두가지가 번갈아가면서 오는건지.. 한꺼번에 오는건지..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수가 잦아졌다. 뭔가가 먹고 싶어도 재료를 사러 집 앞에 있는 마트도 못 가는 바보 신세가 됐다. 겁이 나서 도저히 혼자 못 나가겠다. 😥 이제는 집 안에서도 밥을 먹다가도 저혈압 증상이 불쑥불쑥 찾아온다. 그래서 혹시나 119라도 불러야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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