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어묵우동 만들기
안녕하세요~ JJung's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갑자기 어묵 듬뿍 넣고
묵은지 썰어넣은
시원하고 뜨끈한 김치어묵우동이
먹고 싶더라고요~
신랑도 어묵을 워낙 좋아해서
면보다 어묵을 더 많이 넣고 끓였어요~ 🤣
사각어묵을 면처럼 길쭉하게
썰어 넣어서 우동면과 함께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2인분)
※ 컵 = 종이컵
※ 스푼 = 밥숟가락 = T
※ 작은 스푼 = 티스푼 = t
<육수 재료>
디포리 2마리
국물용 멸치 반줌
북어 머리 1개
다시마 4개
무 3cm 두께 1덩이
우동면 2인분 (400g)
사각어묵 2장 이상~ (취향껏 준비)
묵은지 1공기
표고버섯 1개
어슷 썬 대파 1/2컵
국간장 3스푼
다시다 1작은 스푼
다진 마늘 1작은 스푼
소금 0.5작은 스푼
설탕 1작은 스푼
후추 약간
만드는 법
육수를 끓여주세요.
육수재료 넣고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어묵, 표고버섯, 무, 묵은지, 어슷 선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버리기 아까워서 육수 낸 무를 건져서 썰어줬어요~)
(대파 사진을 깜빡했나 봐요~ 사진에 없어도 준비해주세요 😭)
다시마 건져낸 육수를 한소끔 더 끓인 후, 나머지 건더기 건져내고,
묵은지, 국간장 3스푼, 다시다 1작은 스푼 넣어주세요.
어묵, 표고버섯 넣고
다진 마늘 1작은 스푼, 소금 0.5작은 스푼,
설탕 1작은 스푼 넣어주세요.
한 소끔 끓어오르면, 무, 우동면 2인분, 어슷 썬 대파, 후추 넣고 한번 더 끓인 후 마무리해주세요.
신랑이 어묵을 좋아해서 4장을 넣었더니 너무 많았어요 ㅎㅎ🤣
2장만 넣으시는 걸 추천해요~ 😂
비 오는 날이나 찬바람이 부는 날~
어묵 듬뿍 넣어 시원하고 뜨끈한 김치어묵우동 한 그릇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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